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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8월 디데이 ‘리얼드로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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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8개 기업 중 7개 본선 리얼드로우, 디캠프상 영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대표 김영덕)는 3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프론트원에서 개최한 ‘8월 디데이’에서 리얼드로우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총 288개 스타트업이 신청한 이번 디데이에는 국내 스타트업 5개사와 해외 스타트업 2개 사 등 총 7개 사가 4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랐다. 최상규 리얼드로우 대표는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덕 디캠프 대표(왼쪽)가 3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개최된 8월 디데이에서 디캠프상을 받은 리얼드로우의 최상규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캠프> 이날 디데이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후원하고,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박희덕 대표,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 더벤처스 김철우 대표, 크릿벤처스 송재준 대표이사, 윌트벤처빌더 원대로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8월 디캠프 디데이에는 스타트업 관계자를 비롯해 예비 창업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9월 디데이는 ‘클린 테크’를 주제로 열린다. 기술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스타트업의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리얼드로우, 웹툰 작가들의 능력을 최고치로 돕는  AI 최상규 리얼드러우 대표 디캠프상을 받은 리얼드로우는 웹툰 작가의 그림체를 학습해 작가 본인만 쓸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 중이다. 주간 연재에 쫓겨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작가들이  AI 를 만나 본인의 실력을 100% 발휘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작가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왓챠 및 엔씨소프트 출신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리얼드로우는 창업 3개월만에 윤민창의투자재단,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와 개발에 특화된 왓챠와 엔씨소프트 출신 인력으로 구성된 리얼드로우는 9월까지  MVP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내로 정식 서비스